Purim Sameach! 해피 부림절~

“Purim Sameach ~~” I heard many Israelis greet each other with this pleasant phrase.  It meant “Happy Purim~!”  Since the first Purim feast held in  473 B.C. in the Persian empire, Jews have observed it for almost 2500 years!  Wow!   “부림 싸메앜~~ (부림절 행복하게 즐기세요~)” 부림절 기간에 이 발랄한 인사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서로 인사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첫 부림절 축제를 기원전 473년 페르시아 제국에서부터 해왔으니 유대인들은 이 축제를 거의 2500년동안 해 온 셈입니다. 놀랍습니다.12936482_10209879357367146_4894277428539815870_n

During the Purim holidays, i saw a group of people followed noisily a boy who was carrying the Tanakh (Old Testament).  I asked in elementary Hebrew to one of his group, “Ze Tanakh (Is that the Old Testament)?”  He said “Ken (Yes)!”  After that he explained to me in Hebrew what was going on but i was still alien from the mysterious language.  Maybe he was going to “13 years old adult ceremony” or to a local synagogue for Purim worship, I don’t know.  I just loved to see how much they cherish the Scriptures.     부림절 기간에 한 소년이 구약성경을 담은 통을 들고  앞서가고 여러 사람들이 시끄럽게 그를 뒤 따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중 한명에게 아주 기초적인 수준의 히브리어로 물었습니다. “저게 구약성경이죠?”  “네!” 라고 대답하더군요.  그런 다음 그 사람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히브리어로 설명을 해 주었지만  여전히 그 신비로운 언어는 제게 낯설었습니다.   아마도 13살 성인식에 가는 중이었는 지 아니면 부림절 예배를 위해 회당에 가는 것이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유대인들이 얼마나 성경을 소중히 대하는지를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It was on the evening of March 25, when the happy atmosphere of the Purim holidays was culminating into Shabbat. I was walking with my son by the trash container to take my son’s friend home and right in front of my eyes, a husband and wife were brawling each other.  He was on the street and she was on the window of the third floor.  Staring upstairs, He yelled, “Ma baiah!!! (What’s the problem!!!)” She yelled back something.   Looking with mouth open, we were too embarrassed to move.  Suddenly the guy turned to me and said something in Hebrew.  He seemed to ask for my help.  So I expressed my willingness to help and asked, “Ma baiah?^^ ( What is the problem?^^)”  He seemed to say that because he was a Jew he could not labor on Shabbat.  So I said in Heblish (Hebrew+English) “Ani oheb eikh Jehudim KEEP  Shabbat! = I love how Jewish people keep the Shabbat!” And he said, “Ata Jehudim? (Are you a Jew?)” “Lo! (No) Ani Koreanit  (I am a Korean)” i said. “O~~ Tov Tov  (good good)” he said, and he signaled to follow him, so we followed excitedly through the stairs to enter his apartment.20160429_212859

3월25일 저녁, 부림절의 분위기가 절정을 이루고 안식일로 접어들고 있었습니다.  아이의 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려고 동네 쓰레기통 옆을 지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제 눈 앞에서 한 남편과 부인이 소리를 지르며 서로 싸우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남자는 도로에 있었고 부인은 3층 창문에서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위를 쳐다보며 “도데체 뭐가 문제냐고?!!” 하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부인도 소릴 지르며 맞 받아쳤습니다. 입을 벌리고 멍하니 바라보던 우린 너무 당혹스러워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남자분이 저를 바라보며 히브리어로 뭔가를 말하더군요.  자기에게 먼가 도와달라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전 기꺼이 도우겠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이렇게 물었습니다. “뭐가 문제이죠?^^”  그는 자기가 유대인이기에 안식일엔 노동을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전 히블리쉬로 (히브리어 +잉글리쉬) “아니 오헤브 에이크 예후딤 킾 샤바트!” (저는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지키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그러니 그가 말했습니다, “아타 예후딤 (당신 유대인이요)?”  “로 (아뇨)! 아니 코레아닡 (전 한국사람임다)!” 라고 대답하자 그는 “오…톱 토브 (좋아 좋아) ” 하면서 자기를 따라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린 기대하는 마음으로 계단을 따라 그의 아파트 안으로 따라 들어갔습니다.

At the entrance of the home, the yelling wife kindly let us in and we were amazed at the beautiful interior and furniture inside. The best thing was that his sons and daughters and grandchildren all welcomed us with smile, and at the same time their shyness and humbleness made the most shy aliens feel comfortable.  집 입구에 서니, 아까 소리 지르던 그 부인이 우릴 안으로 들였고, 우린 그 집 안의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가구에 놀랐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자녀들과 손주들이 미소지으며 우릴 환영해 준 것이었고 동시에 그들도 수줍어하며 겸손하게 우릴 대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일 수줍어 하고 있던 우리 이방인들 (저와 두 아이들)의 마음이 한층 편안해졌습니다.

The guy introduced me to his big family and i shook hands with a couple of sons and smiled at daughters who were holding babies.  They seemed ready to celebrate Shabbat dinner. I felt like I was invited to the dinner.  The yelling wife shyly directed me to the corner of the kitchen and pointed the microwave.  So what? I thought.  I lingered to do the task.  The husband seemed a little frustrated and approached me and pointed his finger to the back of the microwave.  So what?  I was more frustrated.  I did not get it until he gestured “plugging in.”  So i picked up the cord and plugged in.  20160429_230527Then I waited for the big task which this big family couldn’t do without me.  After a moment, the husband and wife brought two bags filled with candies and cookies and gave it to my son and his friend. They got so happy and I saw some Israeli chocolates which looked pretty expensive.  Finally i realized it was the task to pick up the power cord and plug in!  To count plugging in as labor may seem foolish but i came to admire how faithfully Jews in Israel try to keep the Shabbat.  The wife got happy with the microwave and the guy got happy with his happy wife, we got happy and everybody got happy!

그 분은 저를 그의 대가족 식구들에게 소개를 시켜주었고 저는 몇몇 아드님들과 악수하고 애기를 안고있던 따님들 하고도 미소로 인사했습니다.  안식일 저녁식사를 시작하려던 참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저녁만찬에 초대받은 기분이었습니다.  그 소리지르시던 부인이 수줍어하며 절 부엌 모퉁이로 인도하더니 전자렌지를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뭘 어쩌라는 건지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뭘 해야할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으니까, 남편되시는 분이 조금 답답해하며 제게 오더니 손가락으로 전자 렌지 뒷면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아니 그래서 어쩌란거지??” 소통이 안되니까 좀 좌절되었습니다.  결국 그 분이 두 손으로 플러그를 꽂는 제스쳐를 하고서야 “아…그걸 좀 꽂아 달라는 거였구나”하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전 코드를 집어들고 전원에 꽂았죠.  그러고선 내 도움 없인 이 대가족도 할 수 없는 그 큰 일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이 부부는 사탕과 쿠키가 잔득 든 종이가방 두개를 가져와  아들과 아들친구에게 주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고 저도 제법 비싸보이는 이스라엘 쵸콜렡을 보았습니다.  결국 그 큰 임무는 플러그를 집어들어서 전원에 꽂는 것이었습니다!   플러그를 꽂는 것도 노동으로 간주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참 미련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이스라엘에 사는 유대인들이 얼마나 신실하게 안식일을 지키려고 노력하는가…그 모습을 보며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전자렌지때문에 그 부인은 행복해햇고 행복해진 아내때문에 그 남편분도 행복했고 우리도 행복했고 모두가 행복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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