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Korean mercenary in Jerusalem 예루살렘의 한국인 용병

Who is a mercenary?  Wikipedia defines,”a mercenary is a person who fights for personal gains of money or other recompense instead of fighting for the ideological interests of a country, whether they be for or against the existing government.”  용병이란?  위키페디아는 이렇게 정의합니다. “현존하는 국가의 이념이나 정치적 입장에 동조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개인적인 보상이나 돈을 위해서 그 국가를 위해 (전쟁에서) 싸워주는 사람을 말한다.”

It was a warm afternoon on Tuesday, May 10, 2016.  I left the library early afternoon to go home and began walking toward the tram station on Ammunition Hill in Jerusalem.  While I was waiting on the stop sign, i suddenly changed my mind to take a bus instead of a tram.  2016년 5월 10일 화요일, 아주 따스한 오후였습니다.  저는 그날 귀가하기위해 도서관에서 오후 일찍 나와 예루살렘의 어뮤니션 힐 전철역을 향해 걷기 시작했습니다.  신호등을 기다리고 서 있는 데,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전철대신 버스를 타고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2987156_10209879451169491_3598676755699750706_n

So, I turned to the bus station at Ammunition Hill and stood there waiting for the bus 68.  Some time has passed and the bus still did not come, whereas i saw several trams passing by already, so i began to regret of my quick change.  After a few more minutes, a bus was approaching, but it was a bus 66!  “A bus 68 is what i need… ,” I murmured and sighed.  After letting the bus 66 pass,  i waited for another 10 minutes.  I could not bear anymore of the escalating temperature, the smell of air pollutions, and annoying honkings on the street.  I changed my mind again to take a tram.  Blaming myself on all the crossroads, i ended up taking a tram to go home in Pisgat Zeev.   그래서, 어뮤니션 힐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발걸음을 돌려 68번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는 데도 버스가 오질 않았습니다.  반면에 전철은 벌써 몇대가 지나갔고요.  버스로 바꾼 것을 후회하기 시작했습니다.  몇 분이 더 지나자, 버스 한대가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66번이었습니다!  “내가 지금 필요한 건 68번인데…,” 혼자 중얼거리며 한숨을 쉬었죠.  그 버스를 보낸다음, 한 십분을 더 기다렸습니다.  도로에 빵빵 거리는 경적 소리, 자동차 매연가스 냄세, 더운 날씨..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다시 전철을 타기로 마음을 또 바꿨습니다.  걸어가면서 자책하고, 또 자책하고… 결국 집이 있는 피스갓 즈에브 방향으로 가는 트램을 타게 되었습니다.     12670890_10209860812783543_804633639913997768_n

As always, I got off the tram at Pisgat Zeev Center and walked up the hill and then downhill toward my house at Dov Saddan and Shlomo.   늘 그랬듯이, 피스갓 즈에브 센타에서 내려 언덕 위를 올라가고 다시 도브 싸단과 쉴로모에 있는 집 방향으로 언덕을 내려갔습니다.

I was walking down the street, singing of the beauty of the Judean Wilderness over the hill.  But all of sudden, i heard someone screaming across the street!  The sound was a really urgent shrieking of a guy!  I immediately looked around and found out I was the closest one to him on the street, so I ran toward the Jew like an athlete at sprint zone!   언덕 너머 유대광야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길 건너편에서 누군가가 비명을 지르더군요!  그 소리는 분명 비상사태에 놓인 남성의 비명소리였습니다!  전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그 거리에서는 제가 가장 가까이 있음을 깨닫자 마자, 저는 전력질주하여 그 유대인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As soon as i approached the guy, O My God!,  his finger was slammed by a car door!   I threw my right arm and grapped and opened the door.  He pulled out and shrank his body, trying to resist the pain spreading out his whole body.  O my God, his finger got deformed and bruised with some blood, and i did not know what to do.  Actually he was scrubbing the front window, leaning from the hood side with his left hand grabbing the edge of the passenger’s door.  Whether it was the strong wind or the steep descent road which shut the passenger’s door, He could not move his body at all with one finger got squeezed !  12974453_10209879357167141_6010005549926296275_nWithin a minute, people on the street started gathering and tried to help him.  Somebody called police and others called somebody, and someone exclaimed, “Baruk Hashem! Thank God!”  그 사람에게 달려가자마자, 오 마이 갓!  그의 손가락이 차 문에 낀 것이었습니다!  전 순간적으로 팔을 뻗어 문을 잡고 확 열어주었습니다.  그는 손을 빼더니 몸을 웅크리고 온 몸에 퍼지는 고통과 싸웠습니다.  오 마이 갓, 그의 손가락은 움푹 패였고, 피가 좀 나면서 시퍼렇게 멍들어 있었습니다.  전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사실, 그는 왼 손으로 차의 승객 쪽 문의 샤시를 잡고, 후드 쪽에서 몸을 기울여 앞 창문을 닦고 있었습니다.   강한 바람이 불어서 그랬는 지, 아니면 확 기울어 있었던 도로 때문이었는 지, 문이 다혀버린 후 그의 손가락이 낀 상태에선 몸 하나 까딱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잠시 후, 거리의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그를 도와주려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경찰을 부르고, 또 다른 사람은 누군가에게 전화하고, 누군가는 “바루크 하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하며 소리 지르더군요

As the chaos calmed down, I thought my job was finished.  ” If i linger here, i would be seen as if i was waiting for the rewards or money.  I better go now.”  As soon as i decided to leave after praying for him, they looked at me and seemed to talk about me in Hebrew.  Well, I felt good although i could not understand their compliments(?).  I wrapped my two hands on his hurt finger and prayed for thanksgiving and healing in Korean.  And I left there, saying, “Baruk Hashem, take care of yourself!^^”.  이 정신없는 사태가 진정이 되어가면서 전 제 임무가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여기서 더 머뭇거리면 뭔가 돈이나 보상을 바라는 자로 비춰질 수 있겠다, 지금 가는 게 낫겠다.”  그 사람에게 기도해주고 그 자리를 뜨기로 마음 먹자 마자, 사람들이 절 쳐다보고 히브리어로 뭔가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글쎄요, 그 칭찬(?)을 이해하진 못했어도 기분은 좋더군요.  전 그 분의 다친 손가락을 아래위로 감싸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치유의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바루크 하솀, 몸 잘 돌보세요!^^” 말하며 그 자리를 떴습니다.

On the evening of the crazy day, at 8:00 PM,  I heard the siren of Yom Hazikaron, which is Israel’s Memorial Day for the fallen soldiers and victims of terror.  I was drawn to my backyard to meditate on the sound.  Over the fence, I could see all the cars stopped and all the noises of men and vehicles stopped at the very moment.  I thought, “Well, today i was a mercenary who rescued the Jew.  A mercenary who will be paid by Hashem.”   완전 정신없었던 그 날, 저녁 8시에, 욤 하지카론의 싸이렌 소리가 났습니다.  이스라엘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 군인들과 테러 희생자들을 기리는 이스라엘의 ‘군인의 날’ 이었습니다.  저는 그 소리에 이끌려 집마당으로 나갔습니다.  담 넘어보니, 모든 차들이 다 서있는 게 보이더군요.  그  순간에 모든 교통수단과 사람의 소리가 중단되고 조용~ 했습니다.   전 생각했죠, “음.. 오늘 나는 그 유대인을 구출해준 용병이었다.  하나님께 보상받을 용병.”     p60512-225502.jpg

When I saw a pizza delivery guy stopped his motocycle in front of the bus stop and stood still at the siren, I suddenly realized that the bus I should have waited for on that afternoon was not 68, it was 66!!   “Shishim ve Sheshi (Sixty Six)” How often have I heard this sound from the bus stop which is right under my house!  How could I forget it?  How could I miss it?   God began to expose one by one how He had orchestrated everything on the Memorial day.  Yes… I had to let the bus 66 pass because…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서 피자배달하던 청년이 싸이렌 소리에 오토바이를 멈추고 잠잠히 서 있는 걸 보니, 문득 깨닫게 된 것이 있었습니다.  제가 오늘 탔어야 하는 버스는 68번이 아니라, 66번이었다는 것을요!!  “쉬쉼 베 셰시 (육십 육)”  집 바로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부터 이 소리를 얼마나  자주 들었는 데… 아니 어떻게 이걸 깜빡할 수 있었을까?  아니 어떻게 이걸 놓칠 수가 있었지?  하나님께선, 그 날 벌어진 모든 사건들을 어떻게 다 주관하셨는 지, 하나하나 보여주시기 시작했습니다.  맞습니다… 전 그 66번 버스를 보냈어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God is never late, and He is never early either.  He is always on time.  On the very moment when the finger got slammed by the car door.  하나님은 절대 늦지도 않으시고, 일찍 오시는 분도 아니니까요.  그 분은 항상 정시에 옵니다.  자동차 문이 손가락을 찍는 바로 그 순간에 말입니다.  p60414-1844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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